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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재역 와인바 라임 비스트로 앤 와인 대만족 후기

Category: life

2023-12-12

목차

​ 가끔은 기수 좋은 와인바에서 나이프와 와인잔을 들고 색다르게 식사하고 싶은 날이 있다. 께끔 경계 번씩 있는 날인데 모 데나 갈 상당히 없지! ​ 그쯤 찾게 된 라임 비스트로 앤 와인🌸 ​ ​ ​ ​ 라임 비스트로 앤 와인바 ✔️영업시간 > 17:30 ~ 24:00 ✔️정기휴일 > 매주 일요일 ❗️주차 가능 ❗️캐치테이블예약가능 ❗️인스타참고 팔로워 941명, 팔로잉 641명, 게시물 384개 - Bistro & Wine Bar _ 라임(@rhyme_bar)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.com ​ 인스타로 접했는데 이탈리아 유학파 셰프님을 필두로 세 분이서 제출물로 조리하시고, 최근까지도 조종 개발을 위한 연구와 회의를 거치시는 게 보였다. ​ ​ ​ 그런 면에서 비스트로에 진정성과 자부심이 느껴져서 응당 방문해 보고 싶었다! ​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9길 6-17 1층 101호 ​ 양재역 2번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다. 한적하지만 넓은 골목 1층에 있어서 길치인 나도 찾아가기 쉬웠다. ​ ​ 분위기 ​ 밖에서 봐도 안에 분위기가 좋은게 느껴진다. 여길 지나다녔다면 담에 언젠가 와봐야지~ 하고 네이버지도에 저장했을 듯. ​ ​ ​ 예약이 정녕히 찼는지 바테이블까지 사람이 수북이 차있었다. ​ ​ ​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건 변 세분. 인스타에서 보던 분들이다😆. 바테이블이 사뭇 커서 조리대로 쓰시고 있는게 신기했다. ​ ​ ​ 바테이블에 앉으면 과히 재밌을 거 같은 곳. 눈앞에서 쉐프님들이 집중해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핵 있으니까 말이다! ​ 오븐과 개수대, 도마가 훤히 보이는 높이에 있어서 무슨 요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대부분 보인다. ​ ​ 플레이트 하나하나에 초집중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고급진 계한 끼를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다. ​ ​ ​ ​ 바테이블에서 단특 와인 한잔하시고 가는 손님분도 계시더라. 기껏해야 쉐프님들과 대화하시는 모습도 볼 요행 있었다. 여기 외국인가요. ​ ​ ​ 내가 앉은 테이블에서 보이는 뷰였다. 좌로는 바테이블, 정면으로는 이런 분위기여서 맘에 드는 자리였다 히히. ​ ​ ​ 가겟방 안쪽으로 들어가면 서재 분위기의 자리도 있다. 순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느낌. 각별히 낮은 소파 테이블이 너무 편해 보이더라. ​ ​ ​ 내부 화장실은 요래요래 깔끔! ​ 처리 및 와인 ​ 메뉴판이 스케치북처럼 생겼다. 메뉴판 하나에 수라 메뉴와 와인리스트가 싹 담겨있음. ​ ​ ​ 식선 이름만 봐서는 생소한 이름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을 거 같은데 사진과 설명이 와인후기 첨부되어 있어 어렵지 않았다.

​ 레드와인과 먹을 심산으로 온두야 가지구이, 클래식 라자냐, 스테이크를 픽했다. (대식부부라 매한가지 2인 3메뉴 시킨다ㅎㅎ) ​ ​ ​ 와인바답게 와인리스트가 굉장히 많다ㅋㅋㅋ. ​ ​ ​ 적혀있진 않은데 글라스 와인도 15,000원으로 판매하신다 하여 레드와인인 샤또 신문 시크릿 2잔 주문! ​ ​ ​ 와인을 잘 아주 주셔서 한량 잔으로 진지 끝까지 커버됐다ㅎㅎ ​ ​ 클래식 라자냐 21,000원 ​ 먹음직스러운 클래식 라자냐. 루콜라가 곁들여 나와서 느끼할 새가 없었다. ​ ​ ​ 정통 라자냐가 손이 소변 가는 음식이라 정성을 들여야 한다던데! 눅진한게 크리미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참말 맛있다…

공연히 14년이상 유학하신 게 아닌 듯. ​ ​ ​ 가뜩 들어있는 고기조차 부드러워 식감이 몹시 조화로웠다. 감동적인 맛이였음🤭. 고기가 튀게 씹혔으면 시고로 매력이 떨어졌을 것 같다. ​ ​ ​ 토마토베이스와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 라자냐 강추하겠다!

​ ​ 부채살 스테이크 38,000원 ​ 또다시 다른 감동이었던 부채살 스테이크. 비주얼부터 미쳤어요. ​ ​ ​ 맛이 없을 핵 없는 스테이크. 38,000원에 익금 퀄리티면 필연코 먹어줘야 함… ​ ​ ​ 가나쉬는 버섯과 와인에 졸인듯한 양파. 게다가 소스로 홀그레인머스타드와 와사비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핵심 있다. ​ ​ ​ 나는 와인에 졸인 양파가 너어어어무 감동이었다. 스테이크에 곁들이면 망상 궁합을 자랑한다.

​ ​ 은두야 가지구이 19,000원 ​ 가지구이를 대단히 좋아하는데, 소시지 속을 넣은 가지구이라 얼마나 궁금증에 언젠가 시켜보았다! 고기와 밀가루의 향연 속에 야채구이가 먹고싶었음ㅎㅎ ​ ​ ​ 소시지 속재료에 페퍼론치노가 들어있어 은밀히 매운 편이었다. 뜨끈뜨끈한 가지구이에 매콤한 속재료가 무시로 어우러졌다. ​ ​ ​ 매콤한 야채구이가 느끼함을 해소해 줘서 결사 식사로 제격이었다. ​ 마무리 보는, 먹는, 마시는 취미 게다가 분위기를 느끼는 재미! 매번 즐겁고 재미있었던 퍽 취향저격 와인바였다.

​ 기억이 많이 좋게 남아서 재방문 무조건이다! ​ ​